2017-06-15 13:10:15
'군함도' 배우들의 외모 만큼 빛나는 위안부 후원 뱃지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송중기와 황정민, 소지섭이 14일 오전 서울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에서 위안부 후원 뱃지를 달고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황정민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