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정부의 창업기업 육성과 키코사태 외면
올해 8월 말 현재 국내 실업자는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구직을 포기한 이들도 48만4000명에 달한다. 이러한 지표는 국내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 이처럼 불안한 고용시장은 과도한 교육비와 소비 위축을 불러와 국내 경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문재인 정부도 이러한… - 2017/09/2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죽음에 대한 책임
환자들이 직접 자신의 죽음에 ‘사인’하는 시대가 왔다. 다음 달 중순부터 연명의료결정법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죽음에 대한 환자의 결정을 우선하는 새로운 법안이 우리 의료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연명의료결정법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환자의 결정을 우선하… - 2017/09/2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韓·美 금리역전 시나리오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순간의 기지를 발휘할 수 있다. 또는 위기를 먼저 알아차리고 해결할 수 있다. 이럴 땐 나름 선견지명이 요구된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한국-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지금은 금리 수준이 같더라도 향후 뒤집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국내… - 2017/09/2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논란 만드는 복지부, 신중한 정책추진이 필요할 때
한의사협회장이 최근 단식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의 노인외래정액제 개편에 반대한다는 이유다.이러한 모습은 약사회와 치과의사협회에서도 나타났다. 양 단체는 ‘국민건강 외면한 의과의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 즉각 철회하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이 이렇게 분노해… - 2017/09/2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기업 옥죄어 오는 복합몰 규제 괜찮은가
"복합쇼핑몰은 대체 왜 규제하나요? 이해하기 어렵네요."서울 사당동에서 만난 한 시민의 반응이다. 주로 교외에 생겨나는 복합쇼핑몰은 전통시장과 경쟁하기에는 너무 멀고 타깃층도 다른데 왜 규제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는 이야기다.복합몰 휴업을 강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 2017/09/24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文 정부 기조 쫓다 발 헛딛는 고용부
사회와 업계에서 구동되는 시스템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수정됐을 때 미칠 수 있는 여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대의, 이에 눈이 반쯤 가려진 채 헛발질을 계속하는 정부에는 이러한 고민이 없는 걸까. 아니면 대를 위해서 자신들이 소라고 낙인찍은 기업의 희생을 강요하는 걸까. 고용노… - 2017/09/2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보건복지제도개선 특별위원회의 ‘특별하지 않은’ 풍경
22일 오전 11시 국회본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이들은 추미애 대표가 주최하고,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복지제도개선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정책공조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지에서 온 터였다.이날 추미애 대표와 양승조… - 2017/09/22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특수학교 짓기만 하면 능사인가… 총체적 점검 이뤄져야
최근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논란이 크게 일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특수학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도 서울의 모든 지역구에 특수학교를 1곳 이상 짓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애학생에 대한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두 교육당국 수장은 특수… - 2017/09/20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낙하산’ 주홍글씨 대신 검증·책임문화 정착시켜야
정권과 친분이 있거나 경제관료 출신에게는 능력과 상관없이 ‘낙하산’이라는 주홍글씨가 따라 다닌다.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노조를 비롯한 주위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능력보단 연줄로 주요 직책에 오를 수 있었다는 의혹에서다. 또한 이제까지 우리사회가 그렇게 해왔다.금융권도 낙… - 2017/09/20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일감 부족'이 부른 도 넘은 강남재건축 수주 출혈 경쟁
최근 서울 강남 재건축 수주전에서 건설사들의 경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먹거리가 없어 미래가 불안한 건설사들이 과도한 경쟁을 펼치면서 이제는 공방전이 우려스러울 정도다. 문제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주 경쟁 과열 현상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최근 건설사들은 수주전에서 재건축 조… - 2017/09/20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주식 투자, 결국 손익은 투자자 몫이다
“예전보다 덜하지만 주식 투자자들의 까칠함은 도를 넘는 수준이다. 리포트나 기업의 잠정 실적만 보고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으면 곧바로 우리에게 화살이 돌아간다”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의 하소연이다. 쓴웃음이 나지만 그들(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그럴 만도 하다. 나름 큰 돈을 들여 투자했는… - 2017/09/18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중독에 관대한 사회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음주 장면이 없는 작품은 매우 드물다. 등장인물에게 시련이 닥치거나 위기에 처할 때, 혹은 좋은 일이 생길 때면 으레 술이 등장한다. 여럿이 모인 술자리부터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까지 다양하다. 술주정 장면도 함께 붙어 나온다. 만취해 길거리에서 구토를 하거나 고성방가를 일삼… - 2017/09/18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무리한 게임 과금, 능사는 아니다
올해 상반기는 국산 대작 게임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해 12월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신기록과 사전예약 기록을 갈아치웠다.리니지M은 현재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은 3위에 올라 있… - 2017/09/16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영역싸움에 한창인 직능들 이유는
‘또 싸운다.’ 이 표현이 가장 적절한거 같다. 보건의료 직능들이 영역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약사, 한의사 모두와 싸우는 의사협회는 더 바빠 보인다.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을 놓고 성명서전(戰)을 벌였다. 포문은 약사회가 열었다. 최근 세계약학연맹 서울총회에서 조찬휘 대한… - 2017/09/17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그들만의 리그’에 멍드는 와인시장
물에 와인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붉은 빛이 마치 실타래처럼 풀려나간다.이 붉은 실타래로 인해 멍이 든 물은 다시 투명하게 돌아오지 못한다.유통공룡들이 만든 ‘그들만의 리그’에 중소업체가 설 곳은 없었다.국내 수입와인업체 1위였던 금양인터내셔날은 수년간 이어진 수익성악화에 결국 지난 6월 건설… - 2017/09/16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금융권채용박람회와 ‘카뱅’의 빈자리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13일 동대문에서 열린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 케이뱅크는 이날 구직자에게 은행을 소개하고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신입공채를 할 예정이다. 일정과 모집인원은 검토 중이다. 인사담당자는 행사 일정을 모두 공유했고 내부에서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 - 2017/09/15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유통업에 드리운 사드의 그늘
유통업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그동안 장기불황이 계속되며 사람들이 지갑을 많이 열지 않고, 마트나 복합몰이 들어설 신도시 개발 등의 사업도 완숙기에 들어섰다. 경쟁도 치열해졌다. 그럼에도 가장 어려운 것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등 정치 이슈 때문이다.특히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 2017/09/15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1300번의 수요집회, 1300번의 일본 침묵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1300번째를 맞았다. 지난 1992년 1월8일에 시작한 수요집회가 26년을 거듭해온 결과물이다. 이날 집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청와대로 행진해 2015 한일합의 폐기와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 내용을 담은 공개요구서를 전달했다.그동안 수요집회가 걸어온 길… - 2017/09/14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산업은행, 박삼구 회장의 절실함을 이해해야
"나를 키운 것은 가난과 병약함과 배우지 못한 것이다."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자신의 성공 조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했던 결핍의 요인들이 절실함으로 작용해 위대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처럼절실함은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불가능한 것을 가… - 2017/09/14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교원수급 새 틀, ‘현실 직시’ 정책 이끌어야
서울시교육청이 앞서 예고했던 인원보다 280명 늘린 공립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제시했다. 교육청이 할 수 있는 현실적 방편을 모두 동원한 최대치라는 게 조희연 교육감의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증원을 위해 직속기관 또는 교육청 산하 센터 파견 등을 확대하는 한편, 시간선택제 교사나 자율연수 휴직제 신청… - 2017/09/14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文정부, SOC 예산 축소를 복지 공약 희생양으로 삼았나
문재인 정부가 내년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다. 이로 인해 발생 하게 될 문제점들에 대한 보안책은 있는 걸까. 내년 국토교통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23%나 줄어드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SOC 투자규모는 2017년 22.1조원에서 4조… - 2017/09/14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새마을금고 한 달 취재기
새마을금고(회장 신종백)는 오랜 기간 서민을 위한 자금공급처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잦은 금융사고로 고객 신뢰를 잃고 있다. 쿠키뉴스가 한 달 넘게 들여다본 새마을금고는 겉은 멀쩡한데 속은 곯아있는 상한 음식 같았다. 지난달 행정안전부 정기 감사를 통해 무려 여든 개가 넘는 주의·개선사항들이 공개… - 2017/09/1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금융권 노조, 전 정권 폐단 답습하나
최근 금융권 노조의 모습은 마치 전 정권이 금융권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 위해 강압에 나선 모습을 보는 듯하다. 금융사 CEO의 연임을 약점으로 잡고 발언력 확대를 위해 구체적인 증거도, 대안도 없이 연임 반대의 목소리만 높이고 있다.KB금융 노동조합 협의회(KB노협)는 12일 국민은행 본사 앞에서… - 2017/09/1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계란 위생·안전성 논란, GP 의무화로 해결해야
‘살충제 계란 파동’은 정부와 지자체의 안전불감증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당시 정부와 관계부처가 보여준 믿음직스럽지 못한 대응은 소비자 신뢰 하락과, 동시에 계란 소비량 감소로 이어졌다.‘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식의 대응은 아무것도… - 2017/09/13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이통사 휘어잡은 정부, 칼 빼들었으면 제대로 겨누길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에 불만 가득하던 이통 3사가 결국 손을 들었다.기존 20%였던 선택약정 할인(요금할인)은 예정대로 이달 15일부터 25%로 상향되고 행성소송 카드까지 만지던 이통사는 군말 없이 따르기로 했다.단순하게 볼 때 이통 3사가 요금할인 상향에 반대해온 논거는 ‘공시지원금을 받… - 2017/09/10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지난 1년 성과는?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 지난해 본격 시작된 이 사업은 1년이 되는 시점인 이달 말 마무리된다.해당 사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환자가건강In과 모바일 M건강보험… - 2017/09/09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유통업계 목 조르는 정부
소비심리가 올라가면 실제 시장에서의 수요도 늘어날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로서는 ‘NO’다. 가계의 실질적인 잉여비용이 0에 수렴하는데다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쓰고 싶지만 쓸 돈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의 계속되는 유통업계 규제로 가계자금의 흐름이 상… - 2017/09/09
대표이미지
[기자수첩] 사교육 잡겠다던 대입안, 공교육만 쑤셨다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수능 개편 시안 두 개를 던져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는 끝내 확정안을 내놓지 못하고 개편 적용을 1년 유예했다. 얼떨떨한 학생이나 학부모의 입에서는 “얻어맞은 기분이다”, “경솔했다” 등의 말이 나왔다.마음 졸이던 중3 학생들은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될 개편 수능은… - 2017/09/08
1 2 3 4 5 6 7 8 9 10


 

쿠키영상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