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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피트니스 모델 폭행 사건’이 보여준 현실
‘류세비 지지한 적 없다고. 기레기들아’ 지난 며칠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헬스 갤러리엔 이런 제목의 글이 연달아 올라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클럽 앞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피의자로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지목된 뒤, 헬스 갤러리 이용자들이 ‘류세비 지지 성명’을 발표했…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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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엘리트’ 황교안과 2등 시민
명문으로 꼽히는 경기고등학교 총학생회장을 맡는 등 학창시절부터 ‘엘리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자서전에는 서울대 법대를 가지 못하고 성균관대 법대에 입학한 것이 ‘생애 최초의 시련’으로 표현됐죠.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 공안검사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의 법무부 장관,…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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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알려질수록 의문만… 논란 커지는 YG 부실수사 의혹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 구매 혐의와 이에 관한 수사에 YG엔터테인먼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당시 비아이가 마약 구매를 시도했다는 정황을 수사기관에서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넘어갔기 때문에 부실 수사 의혹을 피하기 어려운…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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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판사님 딸이 피해자여도 이런 판결 내릴 겁니까”
10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보습학원 원장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습니다. 재판부의 성인지 감수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서울고법 형사 9부(부장판사 한규현)은 지난 13일 학원장 이모(3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 징역 8년에 비해 형량이…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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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조현의 노출 의상 논란이 남긴 것
그룹 베리굿 조현이 이틀 연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서 입은 게임 코스프레 의상의 과도한 노출이 계기였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며 논란이 지속되는 분위기입니다.조현은 17일 오전 서울 매봉산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진행된 '게임돌림…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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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유착 또 유착' 불신으로 치닫는 경찰
불신의 늪에 빠진 경찰의 명운이 위태롭습니다. 신뢰는 좀처럼 회복될 수 없는 상태로 치달아 가는데 의혹은 계속해서 더해지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습니다.경찰은 마약 논란에 휩싸인 YG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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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YG의 마약 사건에서 신고자 신분이 왜 밝혀져야 할까
“이 사건은 제 인생과 별개로 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가 자신의 SNS에 남긴 말입니다. 그녀의 인생과 별개로 봐야 하는 사건은 무엇일까요. 그는 왜 이런 글을 올렸어야 할까요.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익명의 제보자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가 공개된 것…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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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에서 벗어나려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검찰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된 후, 연일 사회가 소란스럽습니다. 김 전 차관을 둘러싼 혐의 중 가장 논란이 됐던 ‘성범죄’ 혐의가 입증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일각에서는 ‘셀프 수사’를 벌인 검찰의한계가 드러났다며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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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이번엔 비아이…끝나지 않는 마약 스캔들
YG엔터테인먼트(YG)의 별명은 ‘약국’입니다. YG 소속 연예인과 스태프가 마약류 관련 문제를 잇달아 일으키자, 회사 이름을 ‘약국’의 머리글자에 빗대 만들어진 조롱 섞인 별명이죠. 약물 문제로 외부에 알려진 YG 관계자는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과 탑을 포함해 5명에 달합니다. 어쩌면 6명으…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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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윤창호법’ 시행 얼마나 됐다고…‘음주운전=살인…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한 운전자 차량에 치여 사망한 고(故) 윤창호씨.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러나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우리는 한 청년의 죽음을 망각한 듯 합니다.‘제1 윤창호법’(음주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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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1인 기획사 설립” 강다니엘의 새로운 길
강다니엘이 4개월 만에 침묵을 깨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습니다. 전 소속사와 법정분쟁에 휘말리며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음악을 준비해, 솔로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각오입니다.10일 오전 강다니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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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미투 그 후, ‘일상’으로 돌아온 가해자들
“A 교수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사직하라” “교육부는 권력형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라”휴일인 6일 학생 수백명이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앞에 모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학생회 추산 700여명의 학생이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성신여대 A 교수의 재…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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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기생충’ ‘아스달 연대기’가 밟은 ‘15세 관람가…
“그런데 이거 15세 맞아요?”지난달 28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언론시사회가 끝난 직후 영화를 극찬하던 후배 기자가 물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15세 관람가가 맞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영화엔 분명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어울리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포함돼 있었거…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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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오늘도 열심히 걸레질 중입니다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사전적 의미의 걸레는 ‘더러운 곳을 닦거나 훔쳐 내는 데 쓰는 헝겊’ 정도이지만, 이 단어를 비유에 사용하면 큰 결례가 됩니다. 사실 결례도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죠. 묘사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상식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상대로 걸…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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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
“많은 아미들이 ‘BTS의 음악이 삶을 바꿨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받은 질문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은 이날과 2일 양일간 웸블리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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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누구를 위한 ‘공익 제보’인가
‘국민의 알 권리 위한 폭로’vs‘국가기밀 유출한 범죄’한미 정상간 통화내용 유출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한국당) 의원은 지난 9일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5월 하순 방일 직후 한국에 들러 달라. 일본을 방…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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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tvN 기대작들의 불안한 행보
몇 년 사이 케이블채널 tvN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특히 드라마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죠. ‘응답하라’ 시리즈와 ‘시그널’ ‘비밀의 숲’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달아 내놓으며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두 편의 행보는 다소 불안해 보입니다. 두 편 모두 tvN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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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서른이지만 열다섯?…전교조, 한발 더 나아가려면
시작부터 역경이었습니다. 노조 설립에 참여한 1500여명은 해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동료들과 굴비처럼 줄줄이 엮여 경찰에 연행되기도 일쑤였습니다. 합법적인 지위를 얻은 것은 창립 10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했다는 이유로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노조 상근…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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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스트레이트’ 맞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YG)의 주가가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YG의 간판스타 격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에 이어 양현석 대표의 추문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지난 27일 YG의 주가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5%(4100원) 하락한 2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746억 원이 증발한…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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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죄와 벌
어려운 취재를 꼽으라면 쿡기자는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이라고 대답합니다. 학대와 폭력이 어린 이들에게 남기는 상처는 깊고 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잠시 지켜보는 것도 괴로운데, 당사자의 고통은 오죽할까 싶습니다.몇 년 전 학교폭력 시리즈 기사를 준비하며 취재했던 아이들의 경우도 그랬습…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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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까지... 한지선의 그날, 무슨 일…
배우 한지선(25)이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대 여배우가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사실에 큰 파문이 일었죠.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지난 2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탔습니다…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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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노무현이 남긴 숙제, 검찰 개혁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게이트’로 첫 검찰 소환조사를 받던 날 함박웃음 짓던 검사들. TV로 생중계되는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중 고졸인 대통령에게 학번을 묻던 검사들. 무소불위 검찰을 상징하는 장면들입니다.고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이 벌써 1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가 꿈꾸던 검찰 개…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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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코미디, 봄날은 올까
“초심으로 돌아가면 좋겠다.재미없으면당연히프로그램 없어질 것”지난 13일 열린 ‘개그콘서트’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이 일침을 날렸습니다. 분명 1000회 방송을 기념하는 의미의 자리였지만, 현장 분위기는 날이 서 있었습니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개그콘서트’에 대한…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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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여경 무용론’ vs ‘단정 짓기 어려워’…당신의…
일명 ‘대림동 여경 폭행 영상’을 두고 연일 소란스럽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여자 경찰(여경)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은 급기야 ‘여경 무용론’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여경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지탄받고 있다는 반박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논란은 지난 15일…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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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기안84가 또 사과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또 한 번 사과했습니다. 지난 14일 네이버 웹툰에 공개된 ‘복학왕’ 249화 ‘세미나2’에 이주 노동자와 생산직 근로자를 희화화는 표현이 나온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기안84는 지난 7일에도 ‘복학왕’ 248화 ‘세미나1’이 공개된 뒤에도 청각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고 사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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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39년의 침묵…이제는 말해야 할 진실
“나는 국가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 법정에 선 아돌프 아이히만은 당당했습니다. 아이히만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무장친위대 중령으로 활동했습니다. 재판을 방청한 한나 아렌트는 그를 매우 평범한 사람으로 묘사했습니다. 광신도나 반사회성 인격장애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단지 ‘성실하게’ 유…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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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승리의 승리와 대중의 분노
“승리가 승리했다”성매매 및 알선,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구속을 면하게 된 이후 나온 말입니다. 이 표현엔 자조와 분노가 섞여 있습니다.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고 공표한 ‘ 버닝썬 게이트’ 수사 결과가 빈손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특히 핵심 인물로 지목된 승리의 구속…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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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그래도 우리가 결핵 노하우는 끝내주잖아요
쿡기자는 결핵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결핵’이란 감염병에 OECD 회원국 중 영 맥을 못 추기도 하거니와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는 결핵 감염 소식에 긴장을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우리 국토를 휩쓴 건 결핵이었습니다. 이후 보건당국과 의료계의 노력에 힘입어 결핵 발병…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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