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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덕후의 탄생’ vs ‘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
생존에 유리한 선택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무엇이든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지금 시대 사람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게 밀려나고 벗어나지 않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 무슨 일을 하든 남들만큼 노력해서 어느 정도 이상의 결과를 내…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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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텅 빈 지구’ vs ‘지도에 없는 마을’
영국 최남단에 위치한 맹키에 군도는 하루 두세 번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의 섬이다. 200㎢에 달하는 광활한 땅은 만조 때가 되면 사라지고 아홉 개의 작은 섬만 남는다. 이른바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가장 넓은 땅’이다. 인간의 힘으로 만들 수 없는 지구의 마법이다.지구 반대편에선 빈집이 늘어가고 있다…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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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재미 물리학자가 본 '창세기와 빅뱅 우주론이 만날 때~…
#창세기와 빅뱅 우주론이 만날 때: 반목할까? 화목할까?#저자: 김강수(렛츠북)재미과학자 김강수(78) 박사가 최근 20년간 우주론과 창세기의 관련성을 집중 연구해온 결과를 담은 책,창세기와 빅뱅 우주론이 만날 때: 반목할까? 화목할까?'(사진)를 출판했다.김 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 -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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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vs ‘중국이 싫어하는…
3년 전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국내에선 대만 사람이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어리둥절한 반응이 많았다. ‘하나의 중국’에 대한 해석도 엇갈렸다. 중국이 우리와 점점 가까워지는 만큼 역사적 배경과 속사정에 대해선…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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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 '이명진 원장의 의사바라기' 출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명이비인후과 원장)는 14일, 좋은 의사가 되어행복한 삶을 누리려면 꼭 갖춰야 할 의료 전문 직업윤리에 대해 누구든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명진 원장의 의사바라기'를 새로 펴냈다고밝혔다.저자는 책에서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들에게 부여된 혜택과…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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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임상경험 집대성 'COPD 완치혁명 100년' 펴내
강남 영동한의원은 김남선 대표원장이 지난 40여 년간 만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폐 관련 질병들에 대한 임상정보와 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약초들을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 'COPD 완치혁명 100년'(사진)을 새로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책은…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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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메이크 타임’ vs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돌아보면 후회다. 그때 그렇게 말할 걸, 남는 시간을 놀지 말고 이렇게 보낼 걸 하는 종류의 후회들은 이미 흘러가서 떠올려봤자 돌이키기 힘들다. 앞으로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간을 낭비하고 중요한 순간에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내뱉는 동물 아니던가. 그게 정말 마…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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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열정의 배신’ vs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세요”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은 지금 시대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돈이나 다른 이익을 좇는 것보다 자신의 열정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멋있고 젊은이다운 일이 된 것이다. 교과서에 볼 수 있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명제도 다르지 않다. 선…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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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오늘도 나무에 오릅니다' vs '빅 치킨’
지구가 좁았던 걸까.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는 결국 우주로 향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작으로 발표된 ‘어벤져스’ 3, 4편은 지구보다 우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미 지구에서 할 이야기를 모두 끝냈다는 듯, 지구인이 아닌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했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가상의 우주 공간이 소개…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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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vs ‘10년 후 일자리 도감’
세상이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인공지능 기기의 발전 등 온라인 환경이 우리 주변을 둘러싸며 생활 방식마저 바뀌고 있다. 무언가 크게 바뀌는 과정인 건 맞다. 하지만 이 변혁의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명확하게 와 닿지 않는다.다음 소개하는 두 권의 책은 변하는 세상과 미래에 관한 내용을 담…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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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1919' vs '유신의 추억’
역사 교과서가 모든 역사를 다루는 건 아니다. 특정 시기는 더 중요하고 길게 다뤄지는 반면, 거의 다뤄지지 않는 시기도 있다. 전체 역사의 관점에서 흐름을 바꾼 변곡점은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인식되기 마련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시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이미 학교에서 수없이 반복해서 듣…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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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오은영의 화해’ vs ‘나라서 행복해’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꾼다.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기보다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현재를 사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그 책들은 독자들이 더 나아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진 않는다. 그건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다.다음 두 권의 책을 쓴…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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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소리의 탄생’ vs ‘얄팍한 교통인문학’
옛날 사람들은 노동요를 불렀다. 밭 갈기, 고기 잡기, 옷감 잣기 등 각종 노동의 리듬을 노동요의 리듬에 맞췄다. 노래 덕분에 일은 견딜 만해졌다. 서로에 대해 노래를 부르거나 마을 괴짜들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고 심심풀이 삼아 중매를 설 기회도 주어졌다.산업화가 진행되며 노동요는 사라졌다. 기계음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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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옥상에서 만나요' vs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한 여성이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룸살롱 접대를 비롯해 직장에서의 부당한 노동과 성희롱은 삶을 견디기 어렵게 한다. 좋아하는 블루베리 슈크림을 먹으며 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결혼과 함께 친한 언니들이 회사를 떠나며 남겨준 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주문서다. ‘규중조녀비서’라…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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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우리 몸이 세계라면’ vs ‘떨림과 울림’
언어는 단순한 의사 전달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생각한 것을 언어로 표현하고, 다시 언어를 통해 생각한다. 언어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이 바뀐다. 외국어를 배우면 그 의미를 체감할 수 있다. 기존에 알던 사물에 전혀 다른 언어가 부여되면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도 조금 달라진다.직업에 따라서도 세상…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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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라이프 트렌드 2019’ vs ‘와이즈 트렌드’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탁을 받기 위해 델피의 아폴론 신전으로 달려갔다. 당시 전쟁이 많았던 도시국가의 군주들은 국가의 미래를 점치기 위해 아폴론 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전에 도착하면 피티아란 이름의 무녀들이 아폴론 신을 대신해 운명을 점지했다. 당시 미래를 예측하는 건 국가의 운명을 맡길 정도…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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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뇌를 읽다' vs '나의 뇌는 나보다 잘났다'
‘뇌과학’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가 또 있을까. ‘뇌’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과학’까지 붙었다. 뇌과학을 다룬 책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 아무리 쉽다고 해도 수많은 과학 용어와 새로운 개념들이 등장하면 계속 읽어나가기 쉽지 않다.하지만 최근 뇌과학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수…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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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 vs ‘우체국 사람들 어…
온라인 세상의 영향력이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대다. 아무리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친구도 모바일 메신저면 언제든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관심이 생기거나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SNS에 들어가면 최근 근황을 빠르게 엿볼 수 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익명의 네티즌이 가족보다 나를 더 이해하고 있다…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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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우주에도 우리처럼’ vs ‘진짜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
“우리 말고도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존재가 있을까?”어린 시절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품지 않았던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특히 외계인 관련 미스터리는 관심을 놓기 어려운강력한주제다. 하지만 우주나 외계인에 대해 깊이 파고 드는 사람은 거의 찾아 보기 어렵다. 어려운 과학 용어와 수학 공식…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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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엄마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vs ‘엄마 미안해’
“아이를 낳으니 세상이 달라졌어요.”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육아 후기다. 엄마가 된 여성들은 새 생명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고 한다. 엄마의 자녀로 수십 년을 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반대의 경우도 있다. 80세가 넘은 엄…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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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피싱’ vs ‘발밑의 혁명’
200만 년 전 인류가 식량을 획득하는 방법은 세 가지였다. 사냥과 채집, 그리고 고기잡이다. 인류는 먹을 것을 찾아 이동하면서 주로 산과 숲, 강과 바다에서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는 한곳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사냥과 채집은 목축과 농경의 형태로 바뀌었다. 식량을 획득하는 방법도 인…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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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탈출하라’ vs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일상 탈출의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쩌다 지긋지긋한 일상에 갇혀 버렸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막상 탈출을 꿈꾸더라도 막상 후폭풍이 두려워 한 발도 떼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책에서나 볼 수 있다.제2의 삶을 살게 된 자신의 모습을 은근…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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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vs ‘디자이너 사용설명서’
디자인이 미술의 일부분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디자인이란 무언가를 장식하는 수단 정도였다. 디자이너는 사용자보다는 사물에 초점을 맞췄다. 얼마나 예쁜지, 잘 어울리는지가 관건이었다.사물에서 사용자로 디자인의 관점이 바뀌며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제품 디자인을 위해 과학과 비즈니스…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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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드라이빙 미스 노마' vs '혼자 떠나도 괜찮을까'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다르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잘 들여다보면 삶의 방식이 크게 다르진 않다는 얘기다.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것이나 중요한 순간에 선택하는 방식은 비슷하다.거꾸로 이 말은 족쇄가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아무리 발…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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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유튜브의 신’ vs ‘이토록 쉬운 블록체인 & 암호화폐…
컴퓨터를 ‘배우던’ 시절이 있었다. 켜고 끄는 것부터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법은 물론,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배워야 했다. 컴퓨터를 다루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책을 사서 읽어야 했다. 그래야 컴퓨터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고 믿었던 시절이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터…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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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vs ‘알고 보면 쓸모 있…
‘노력’과 ‘정신력’을 강조하던 시대가 있었다.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뤄내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이 정설처럼 떠돌기도 했다. 열심히 했지만 실패한 사람에겐 노력이 부족했다고 하고, 힘들다고 하는 사람에겐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무책임한 말이지만 그 말에 반박할 근거가 없었던 시대…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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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나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vs ‘지워진 역사, 강제동원…
3년 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겠다”고 했다. 기억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민들이 느낀 책임감이었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였다. 덕분에 참사 이후에도 분향소에서 향을 피우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고 관련 뉴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기억은 곧…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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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책] ‘언제 할 것인가’ vs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길을 걷다 평생을 함께 할 연인을 만날 수도 있고,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하려던 일이 예상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날이 있는가 하면, 예상보다 훨씬 잘 풀리는 날도 있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닥칠지는 누구도 모른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요…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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