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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조선통신사’
제목 그대로 ‘조선통신사’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조선후기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두 권에 걸쳐 그려냈어요.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당시 500명의 사내가 300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000킬로미터)를 오가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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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독해 위주의 한국식 영어에 대한 문제점은 오래 전부터 지적받고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원어민에게 배우는 회화 영어가가 주목받기도 했죠. 그럼에도 우리가 미국인들이 현지에서 쓰는 영어를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긴 시간 동안 영어를 공부해온 방송인 김영철도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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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모든 것이 되는 법’
‘모든 것이 되는 법’의 저자인 에밀리 와프닉의 직업은 다양합니다. 커리어 코치이자 강연가이고 블로거입니다. 또 뮤지션이면서 디자이너이고 법학도, 영화인이기도 해요. 저자는 자신처럼 다양한 분야에 발을 걸치고 있거나, 다양한 꿈을 꾸고 있는 부류를 통칭해 ‘다능인’이라고 정의합니다.저자는 이…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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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민주주의를 넘어’
신자유주의는 끝났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명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저자는 세계가 처한 곤경을 헤쳐 나갈 원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민주주의를 넘어’를 통해 보여줍니다. 책을 번역한 건국대 로스쿨 이재승 교수도 우리에게 이 책이…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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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현장경영이 답이다’
고성장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지금.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무엇일까요.저자는 기업의 지속성장 동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행복할 때 생긴다고 말합니다. ‘현장경영이 답이다’에서 저자는 동일한 제품을 생산해 동일한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는데도 어떤 기업은 수익…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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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광장에 선 의사들’
‘광장에 선 의사들’은 올해도 30주년을 맞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의 역사를 정리한 책입니다. 그동안 인의협이 어떤 정신으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를 보건의료 운동의 주요 궤적과 함께 살펴보는 내용이에요.의료보험과 의약분업 같은 의료계의 이슈부터 광우병 파동과 세월호 참사, 백…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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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이상한 정상 가족’
18년간 기자로 일했던 저자는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들어가 일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을 향한 학대와 폭력을 6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한국 사회의 민낯을 목격한 것이죠. 우리 사회가 생각보다 더 아이들을 폭력적으로 다룬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는 그 원인으로 ‘가… -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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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선택 가능한 미래’
미래학자인 저자 비벡 와드와는 지금 인류는 두 가지 갈림길 앞에 놓여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모든 사람들의 욕구와 필요가 충족되는 유토피아고, 또 하나는 인류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디스토피아입니다. 저자는 두 가지 미래를 영화 ‘스타트렉’와 ‘매드맥스’로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어요.‘선택 가능…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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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세상을 바꾼 물리’
학문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치열한 논쟁이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치며 오랜 기간 동안 쌓이고 또 쌓여 지금까지 온 것이죠. 이 과정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내용은 또 다를 수 있겠죠.‘세상을 바꾼 물리’는 ‘세상을 바꾼 과…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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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검색을 해보면 ‘문학 속의 철학’이라는 책이 이미 존재합니다. 지난 3월 작고한 인문학자 박이문의 책이죠. 저자가 같은 제목을 가져온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자가 학창시절 많은 도움을 받은 박이문의 책 중 ‘문학 속의 철학’을 유독 흥미롭게 읽었기 때문이죠. 저자는 문학 작품 속에 숨겨진 철학 주…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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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도마뱀을 설득하라’
‘도마뱀을 설득하라’는 사람들이 이성적인 논리에 근거해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잘 모르는 물건을 살 때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익숙한 브랜드를 선택하거나, 근거 없는 허위 정보를 가볍게 믿는 등 스스로 합리적이라는 믿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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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악몽’
저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자신의 두 번째 소설집 ‘악몽’에 대해 재미를 위해 쓰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어요. 악몽의 형식을 차용한 환상적인 이야기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위한 도구로 소설을 이용한 것 같아요. 인간 내면에 잠재돼 있는 욕망이 잔인함, 사악함을 소환하는 모습…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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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이는 누구인가’
지난 몇 년 동안 방송가에선 음식 예능이 유행했습니다. 전문 요리사들이 등장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거나, 전국의 맛집을 방문해 어떤 음식이 있는지 설명하는 프로그램들이 수십 개씩 제작됐죠. 그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지만, 정작 요리의 바탕이 되는 재료에 대해선 아무도 관심 갖지…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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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화성인도 읽는 우주여행 가이드북’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탐사하는 건 낯선 일이 아닙니다. 우주를 소재로 제작된 수많은 SF 영화들을 통해 우리도 그들이 어떤 상황을 겪는지 충분히 간접 체험을 하고 있어요. 일반인들도 우주에선 지구에서 겪지 못하는 온갖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죠.하지만 우리가 우주를…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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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내가? 정치를? 왜?’
한동안 ‘정치 무관심’이라는 표현이 유행했습니다. 투표율은 선거 때마다 떨어졌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파’의 비율이 늘어났어요. 선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부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 없는 20대를 탓하기도 했죠.지난해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정치가 우리 삶에 얼…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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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배신’
배신만큼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의 믿음을 저버리는 배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배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배신은 왜역사에서도, 우리 주변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걸까요.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저자 아비샤이 마갈릿은…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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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현실의 경제학’
‘현실의 경제학’는 “그 어떤 중대한 새로운 사실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새로운 학설과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중시하는 기존 경제학 책들과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처음부터 선언한 것이죠.대신 ‘현실의 경제학’이 제시하는 건 역사입니다. 정부가 경제 정책을 수립할…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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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우리는 영원하지 않아서’
저자는 ‘인간의 유한한 삶을 가장 절실하게 자각하는 곳’이 바로 병원이라고 말합니다. 오랜 기간 병원에 근무하며 유한한 삶을 매일 마주하는 호흡기내과 의사로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은 일반인들과 조금 다를 수밖에 없겠죠. 저자는 느리게 흐르는 시간과 질병을 회복하는 과정의 지룰한 싸움, 죽음이 주는…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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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1인 가게 사장입니다’
‘1인 가게 사장입니다’의 가장 독특한 점은 사장님들의 인터뷰로 내용을 채웠다는 점입니다. 창업하는 방법을 소개하거나 ‘대박’을 터뜨린 사장님들의 성공담을 풀어내는 기존 책들과 방향성 자체가 다른 것이죠. 제목도 책의 핵심을 잘 전달하고 있어요.프리랜서 에디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1인…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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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죽은 이의 사인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 법의학이 예술작품을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저자인 문국진 교수는 국내 1호 법의학자로서 전 세계적으로도 시도된 적 없는 이런 독특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고야의 그림 속 ‘마하’의 진짜 주인공을 밝혀내고 차이콥스키의 상인을 검증하는 등 저자가…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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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알고 보면 걷기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운동입니다. 한쪽 발을 떼어서 앞으로 움직이는 동안 나머지 발이 균형을 잡고 있어야 하죠. 재빠르게 발을 앞으로 내밀어서 짚지 않으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게 돼요. 그 과정에서 무게중심도 자연스럽게 이동해야 하고요.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쉽고 당연한 것으로 느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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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단위로 읽는 세상’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씩은 맞았다고 생각한 문제를 틀리는 경험을 합니다. 다시 봐도 계산된 숫자는 정확해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숫자 뒤에 단위를 쓰지 않은 경우가 많죠. 억울하면서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단위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는 생각도 들고요.‘단위로 읽는 세상’은 그 질문에…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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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라이프 트렌드 2018’
지난해 발간된 ‘라이프 트렌드 2017’의 부제는 ‘적당한 불편’이었습니다. 돈으로 불편을 사고, 감수할 만한 불편을 새로운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들, 적당한 불편을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인 이들의 숨은 욕망에 주목한 것이죠. 유명한 맛집 앞에서 긴 시간 기다려 밥을 먹고 그 경험을 SNS에 올리는 것처…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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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블랙코미디’
최근 자신의 짧은 글을 모아 출간되는 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가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짧은 글로 개인의 생각을 기록하기가 쉬워졌고, 그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코미디언 유병재는 SNS에 적은 짧은 글로 웃음을 주고 생각하게 만드…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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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현남 오빠에게’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책 표지에는 한 여성이 어느 건물 위에 서서 그 너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마 ‘현남 오빠에게’ 편지를 보내는 주인공이겠죠. 또 왼쪽 위로 조그맣게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쓰여 있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현남 오빠에게’는 30~40대 여성 작가들이 페미니즘을 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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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세계화의 종말’
한 때는 우리나라의 살 길을 세계화에서 찾았습니다. 국제 안보는 물론, 빠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의 협력은 필수적이었죠. 유럽이 뭉쳐 유럽연합을 만들고, 미국이 UN 등 국제기구의 결집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계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어요.하지만…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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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영화 같은 제목입니다. 실제로 영화의 도입부 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된 저자 강호에게 갑자기 백만장자 주식투자자인 저자 박성득이 유럽 배낭여행을 제안합니다. 강호는 비용까지 모두 지불하는 박성득의 제안을 이해할 수 없지만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일단 비행기 표를 끊어요. 이…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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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과로노인’
‘하류노인이 과로노인이 된다’는 문장에는 생소한 표현이 연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인 저자가 지어낸 신조어이기 때문이죠. 저자는 시간이 갈수록 노인들의 빈곤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하류노인’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고, 그 이후엔 일하는 노인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과…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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