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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로마제국 이후 게르만족의 대이동 시기에 밤베르크 지역은 슬라브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밤베르크가 기록에 처음 언급된 시점은 902년으로 바벤베르크(Babenberg) 가문이 세운 바벤베르크 성을 중심으로 커졌다는 것이다.신성로마제국의 오토 2세는 976년 바이에른에서 오스트마르크를 떼어내 변…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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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 여섯 번째 이야기
성령병원에 붙어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7시 무렵 숙소로 떠났다. 페그니츠 강의 남쪽 도로를 지나면서 복원된 뉘른베르크 구시가의 예스런 모습을 감상하려는데 경적을 울리면서 도로를 달리는 차들로 소란스럽다. 그리고 보니 길가에도 사람들이 몰려있고 도로상황을 정리하는 경찰이 나와 있다.사…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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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사실은 성모 교회 구경은 뒤로 미루고 페그니츠 강을 건너 장크트 로렌츠 교회(St. Lorenz Kirche, 라우렌시오 성인에게 헌정된 교회)를 향해 부지런히 이동해갔다. 하지만 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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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폐암의 표적치료와 면역치료
글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폐암이 진단되면 유전자검사를 반드시 시행하게 된다. 이는 표적유전자를 찾아야 표적항암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방하는 등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탁월한’ 최적의 치료방법을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적유전자는 전체 폐암 환자 중 약 40%에서 발견된…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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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네 번째 이야기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를 돌아서 뒤편으로 나가면 시청건물이다. 14세기 초까지 뉘른베르크에는 시청건물이 없었다. 1322년 들어서야 소금 시장에 있는 시토수도회의 빵집을 구입해 법정과 마을회관을 건설했다. 지금의 옛 시청건물 지하에 있는 중세의 동굴감옥은 당시에 만든 것으로 지금은 복원해 박물관…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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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창업칼럼]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창업시장 큰 위기 벗어…
글‧이홍구 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장8590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던 2020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올라간 8590원으로 결정이 됐다.12일 새벽, 최종적으로 노동자위원들이 제시한 8880원 안과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8590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15명의 위원이 8590원을 선택. 2년 연속 두 자릿…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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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 세 번째 이야기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에서 뉘른베르크 성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면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년)의 동상이 서 있는 작은 광장이 나온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유럽이 사랑한 독일 화가’라는 평판이 붙은 르네상스의 대표적 화가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목판화, 동판화 그…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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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두 번째 이야기
버스가 뉘른베르크 시로 들어가면서 작은 개울을 따라 달린다. 뉘른베르크시를 관통하는 페그니츠(Pegnitz) 강이다. 강 건너편으론 성벽이 이어진다.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를 따라간 곳은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Sankt Sebaldus Kirche)다. 뉘른베르크의 수호성인인 제발두스 성인을 기리는 교…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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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 한 번째 이야기
헤렌킴제 궁전의 일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박물관에는 헤렌킴제 성의 방을 장식하는데 사용된 아름다운 집기들은 물론 루트비히 2세가 추진했던 건설사업의 모형과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환상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뮌헨의 이자르 강변에 지을 예정으로 1865년 고트…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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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무 번째 이야기
뮌헨 대교구의 대주교좌 성당인 이 교회는 공식적으로는 뮌헨 대성당(Münchner Dom)이라고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성모교회(Frauenkirche)라고 부른다. 합스부르크의 지기스문트(Sigismund) 공작과 뮌헨의 사람들에 의해 15세기에 후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이 교회는 12세기에 건…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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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아홉 번째 이야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리엔 광장에서 ‘성모 마리아 광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 곳은 1158년부터 뮌헨의 중앙광장 역할을 해왔다. 북쪽으로는 새 시청건물이, 동쪽에는 옛 시청건물과 탑이 서있다. 1638년 스웨덴 점령군이 물러간 것을 기념하기위해 마리엔줄러(Mariensule, 마리아 기둥)를 세우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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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CRPS환우회 회장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아주 미세한 외부자극에도, 아니 자극이 전혀 없어도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환자가 극도의 통증을 느끼는 병이다. 그 고통의 크기는 심한 경우 산통(産痛)의 수준을 넘나든다. 그럼에도 시각적으로 발병여부를 확인할 수단이 현대의학으로도 제한적이다. CRPS 환자가 꾀병 환자…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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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여덟 번째 이야기
호프브로이하우스 이야기를 했으니 뮌헨의 유명한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이야기를 빠트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옥토버페스트는 뮌헨의 도심 서쪽에 있는 테레지엔비제(Theresienwiese)에서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첫 주말까지, 16~18일 간 열리는 세계 최대 민속축제다.금년…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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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일곱 번째 이야기
오버어머가우에서 뮌헨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려 4시께 도착했다. 뮌헨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이자르(Isar) 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마을들이 통합돼 오늘의 뮌헨을 이뤘다. 2017년 기준 도시인구는 145만6000여명으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특히 예술,…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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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바이러스성 질환 성인도 예외 아니다
글‧경희대학교병원 감염면역내과 이미숙 교수[쿠키 건강칼럼] # 직장인A(41)씨는 두아이를 키우고 있다. 3세, 5세로 정기 예방접종은 물론 위생관리, 정기검진 등 자녀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다보니 본인 건강관리에 소흘했다. 아이들과 달리 어른이니 괜찮겠거니 하… -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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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어지럼증 보이지 않는다고 가볍게 생각 “NO”
글‧유성선병원 어지럼증센터 신경과 김민지 과장[쿠키 건강칼럼]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어지럼증을 겪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입원한 국내 환자 수는 2017년 85만여 명이었다고 한다. 단순한 현상으로만 여겨 병원 진료를 받지 않고 그대로 지나간 사람들을 감안…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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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네 번째 이야기
8시에 숙소를 나설 무렵 다행히 비가 멎는다. 이날 첫 번째 일정은 어제 지나온 퓌센 방향으로 이동해 슈반가우(Schwangau) 인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엔슈반가우 성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실 어제 분위기가 좋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 묵을 수 있었던 것은 그날 퓌센 지역에서 동급…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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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게임중독(게임사용장애)에 대한 이해
글: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전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국제질병분류(ICD) 개편에 나선 세계보건기구(WHO) 때문에 국내 게임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WHO가 향후 전개될 11번째 ICD 개편 작업에서 게임중독(게임사용장애)을 정식 질환 군에 포함시키는 것을…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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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스마트폰 삼매경 중장년층, ‘거북목 증후군’ 호소 급…
#거북목 증후군 환자 매년 증가,특히 50~60대 환자 5년새 19% 늘어#글: 이유나 H+양지병원 뇌신경센터장 겸재활의학과 과장이유나H+양지병원 뇌신경센터장최근 한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는 50대 이상 사용자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지난해 1월 49억분에서 같은 해 12월 87억분으로 무려 78% 증가했다…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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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세 번째 이야기
성 정원에서 나오다 보면 성 야곱 교회(St. Jakobs kirche)가 있다. 높이 55.2m의 남쪽탑과 높이 57.7m의 북쪽탑 등 두 개의 탑을 세운 교회는 1311년 공사를 시작해 1484년 완공했고, 뷔르츠부르크(Würzburg)의 주교가 축성했다. 오늘날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있는 성 제임스교회…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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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두 번째 이야기
철학자의 길에는 2개의 볼거리가 있다. 하나는 아이헨도르프 비석(Eichendorff Stone)과 메리안의 강단(Meriankanzel)이다. 철학자의 정원에 있는 아이헨도르프 비석은 ‘독일 숲의 시인’이라고도 하는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Joseph Von EichenDorff)의 모습을 새긴 동판을…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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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한 번째 이야기
하이델베르크를 무려 여덟 차례나 찾았던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1797년 8월 26일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여기 이 다리는 세상에 다시없을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당신은 아치를 통하여 라인 강으로 흘러가는 네카르 강과 멀리 잔가지 너머 밝은 하늘색을 띄는…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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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파리가 어른거리는 비문증
글: 김태완 SNU청안과 망막클리닉 원장“아침에 일어나니 눈앞에 검은 점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파리가 날아다니는 줄 알았어요. 제가 당이 잘 조절되는 편인데, 눈에 당뇨가 온 건가요?”얼마 전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진료실에 들어온 50대 초반 나이 여성 A씨의 하소연이다. 알고 보니 비문증(飛蚊症)을…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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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완의 좌충우돌 아랍주유기](27)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하게 될까…
글: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기선완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다시 이란과 미국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결국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 다시 전쟁이 발발할 것인가? 시리아 내전이 결국 도로 아사드 정권으로 막을 내린 현재, 중동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게 된 나라…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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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스마트폰과 조기 노안
글‧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쿠키 건강칼럼] 조기 노안은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용어로 아직 교과서적으로 정의되어 있지는 않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50세 이후, 빠르면 40세 이후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보다 이른 시기에 노안이 오는 것을 조기 노안이라고 할 수 있…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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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 번째 이야기
하이델베르크 성의 재건은 오랜 논란거리였다. 1868년 시인 볼프강 뮐러 폰 쾨니히스뷘터(Wolfgang Müller von Königswinter)가 성의 원상복구를 강력히 주장한 것을 계기로 바덴 대공국은 성건축사무소(Schloßbaubüro)를 설치해 복원을 추진했다. 1890년 독일 전역에서 모인 전… -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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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아홉 번째 이야기
네카르강을 따라 가다가 구시가의 동쪽 끝 하이델베르크 성 아래에서 버스를 내렸다. 조그만 공원이 있고, 그 한 귀퉁이에 카를스토르(Karlstor)가 서있다. 1742년 팔라틴 선제후가 된 카를 테오도르의 치적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이델베르크 시민들이 헌정한 것이다.건축가 니콜라스 데 피게(Nicola…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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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알츠하이머병’
글‧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과 신혜은 교수[쿠키 건강칼럼] 올 초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씨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던 질환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병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억력을 비롯하여 인지기능…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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