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발트, 첫 번째 이야기
쿠키뉴스의 배려에 힘입어 그동안 다녀온 여행에 대해 정리하고, 또 그 내용을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순서대로라면 지난해 가을에 다녀온 그리스 여행을 정리할 차례다. 하지만 독일 여행을 마무리하며 예고한 것처럼, 지난 8월 말에 다녀온 발트연안국 여행을 먼저 소개하려 한다. 독일의… - 2019/09/19
대표이미지
조국(曺國) 사태가 낳은 무당층 38.5%의 정치적 함의
작금의 조국(曺國) 사태는 ‘공정, 평등, 정의’를 내세우던 현 문재인 정권의 위선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 결과 지난 대선 이후 정부 여당을 지지했던 상당수의 중도층이 이탈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7월에 비해 3.5% 하락한 31.3%를 기록했다. 그… - 2019/09/17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마지막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독일여정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7시20분에 베를린을 떠나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이체에(ICE)를 타야 했기 때문에 6시20분에 숙소를 나섰다.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해서는 시간이 남았다. 기차역을 구경하다가 플랫폼에 내려갔는데, 출발 7분을 남기고 플랫폼이 바뀌었다고 다른 플랫폼으로 급하게 이동하… - 2019/09/13
대표이미지
조국(曺國) 임명은 문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조종(弔鐘)
국가(國家)는 우리 국민(國民)이 사는 집(家)이다. 국민의 집이 곧 국가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국가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부국이다. 5천년 역사에서 국가의 절반인 남쪽이나마 이렇게 풍요롭고 안정된 평화와 번영의 태평성대(太平盛代)를 이룩한 역사적 예는 없었다.그럼, 오늘날 우리 나라가 이렇… - 2019/09/10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5시 무렵 상수시 궁전에 도착했다. 상수시 궁전으로 가는 길에 퇴락한 모습을 한 커다란 풍차를 볼 수 있다. 상수시의 역사적 풍차(Der Müller von Sanssouci)다. 1736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허가를 받아 1737년 착공해 1738년 완공됐다.그 무렵 포츠담은 왕실 거주지가 돼 수비… - 2019/09/09
대표이미지
조국 임명은 총선 참패이며, 총선 참패는 곧 탄핵의 운명을 스스로 재촉하…
추석을 한 주일 앞둔 이번 주말에 문재인 대통령의 고민은 깊어갈 것이다. 그 고뇌의 핵심은 조국(曺國) 법무부 장관 후보의 내정을 철회해야 할지, 아니면 밀어붙일 것인지에 대한 결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밀어붙여야 한다면 왜 밀어붙여야 하는지에 대한 문 대통령 나름의 불가피한 이유가 있… - 2019/09/08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1시경 점심을 먹고 포츠담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티어가르텐 서쪽 끝 동물원 남쪽에 있는 카이저 빌헬름 기념 복음교회(Die evangelische Kaiser-Wilhelm-Gedächtniskirche)를 구경했다. 주로 기념교회(Gedächtniskirche)라고 하는 이 교회를 베를린 사람들은 간단하… - 2019/09/02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브란덴부르크 문을 구경하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베를린 시내구경에 나섰다. 하지만 곳곳에서 공사가 벌어지고 있어서 길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회에서 설명한 베를린 시청과 베를린 텔레비전 송신탑 부근까지 올라갔던 버스가 박물관 섬의 가운데쯤에 있는 베를린 대성당(Berliner Dom)에… - 2019/08/29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생각해보니 브란덴부르크 문은 벌써 3번째 방문이다. 15년 전에 WHO 전문가회의에 참석한 길에, 그 몇 년 뒤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3개국의 전염병관리 부서를 방문하는 길에 잠시 짬을 내 구경한 적이 있다. 이날은 파리광장이 북적일 정도로 브란덴부르크 문을 찾은 사람이 많아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써… - 2019/08/26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네 번째 이야기
공포의 지지(地誌, Topographie des Terrors)라는 이름의 역사박물관 서쪽으로 핑크색 외벽을 한 건물이 있다. 마르틴-그로피우스 건물(Martin-Gropius-Bau)이라는 베를린의 유명한 전시홀이다. 1877~1881년 사이 건축가 마르틴 그로피우스(Martin Gropius)와 헤이노 쉬미… - 2019/08/21
대표이미지
[건강나침반] 중복개설금지, 1인1개소법 정신 살려야
#글//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의사 등 자연인이 의료기관, 즉 병 · 의원을 개설할 때에는 한 곳만을 개설할 수 있다.’의료법 제33조 8항 규정이다. 이른바 중복개설금지법, 1인 1개소법 조항이다.이 규정에 대한 중요한 판결이 곧 내려진다. 헌법재판소가 헌법정신에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해묵… - 2019/08/20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세 번째 이야기
성모교회 앞에서 일행들을 만나 드레스덴 성 쪽으로 이동하면서 거리를 구경했다. 힐튼호텔 건물의 끝에는 마이센 도자기 매장이 있다. 진열장에 내놓은 찻잔과 작은 항아리가 참 예쁘다. 마이센 도자기 매장을 지나면 아우구스투스스트라세(Augustusstraße)다. 오른쪽 건물은 드레스덴 고등법원 건… - 2019/08/16
대표이미지
[건강 나침반] 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예방
글‧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쿠키 건강칼럼] 100세를 바라보는 요즘 시대에 건강을 발목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질환이다.심장은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해주고 심장 자체에 피를 보내주는 일을 하며,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하루 약 10만 번 이상의 펌프질을… - 2019/08/16
대표이미지
[건강 나침반] 화병, 술로 달래다 술병 날라
글‧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쿠키 건강칼럼] 국내 증시 하락과 일본의 수출 규제 등 국내외 이슈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폭염과 장마까지 이어지면서 높아진 불쾌지수를 술로 달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술로 달래다가 정신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2019/08/15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두 번째 이야기
드레스덴 대성당 앞에 성광장(Schlossplatz)이 있다. 북쪽으로는 아우구스투스 다리가 걸려 있는 엘베 강이 있고, 서쪽으로는 드레스덴 대성당, 남쪽으로는 드레스덴성, 그리고 동쪽으로는 드레스덴 고등지방법원과 작센주 기념물관리청 건물이 둘러싸고 있다. 드레스덴의 유서 깊은 광장 가운데 하나… - 2019/08/11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한 번째 이야기
드레스덴 성에서 나와 길을 건너면 즈빙거궁전(Dresdner Zwinger)이다. 즈빙거라는 이름은 바깥쪽 성벽과 안쪽 성벽의 사이에 있는 ‘바깥 마당’을 의미하는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금은 드레스덴 구시가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다. 이 지역에 성벽이 설치된 것은 12세기 후반이며 후스전… - 2019/08/08
대표이미지
[이홍구 창업칼럼] 생계형 자영업 창업자가 줄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증시가 거의 쇼크상태에 이르렀고 국내는 일본 수출규제와 더불어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는 안개속으로 빠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여러 가지 자영업 환경을 악화시키는 제도와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걱정과 한숨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경기불황… - 2019/08/07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서른 번째 이야기
엘베강변에 들어선 드레스덴(Dresden)은 작센주의 수도로 약 55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어, 작센주 안에서는 라이프치히(Leipzig)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드레스덴이라는 이름은 ‘강변 숲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고대 소르브어 드레즈다니(Drežďany)에서 유래했다. 더… - 2019/08/01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새 궁전(Neue Residenz)에서 대성당광장(Domplatz)으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옛 궁전(Alte Hofhaltung)이다. 15세기 무렵 하인리히 2세의 영지에 세운 주교의 궁궐로서 주거용 건물과 상업용 건물들로 구성됐다. 이곳은 9세기 초에 들어선 바벤베르크(Babenberg)… - 2019/07/29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옛 시청을 구경하고서 가까운 언덕 위에 있는 밤베르크 대성당(Bamberger Dom St. Peter and St. Georg)으로 갔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1002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2세에 의해 짓기 시작해 2012년에 봉헌됐다. 대성당언덕에 있는 2개의 토굴 위에 세워진 대성당은 지금의 대성당보… - 2019/07/24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로마제국 이후 게르만족의 대이동 시기에 밤베르크 지역은 슬라브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밤베르크가 기록에 처음 언급된 시점은 902년으로 바벤베르크(Babenberg) 가문이 세운 바벤베르크 성을 중심으로 커졌다는 것이다.신성로마제국의 오토 2세는 976년 바이에른에서 오스트마르크를 떼어내 변… - 2019/07/21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 여섯 번째 이야기
성령병원에 붙어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7시 무렵 숙소로 떠났다. 페그니츠 강의 남쪽 도로를 지나면서 복원된 뉘른베르크 구시가의 예스런 모습을 감상하려는데 경적을 울리면서 도로를 달리는 차들로 소란스럽다. 그리고 보니 길가에도 사람들이 몰려있고 도로상황을 정리하는 경찰이 나와 있다.사… - 2019/07/16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사실은 성모 교회 구경은 뒤로 미루고 페그니츠 강을 건너 장크트 로렌츠 교회(St. Lorenz Kirche, 라우렌시오 성인에게 헌정된 교회)를 향해 부지런히 이동해갔다. 하지만 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 2019/07/16
대표이미지
[건강 나침반] 폐암의 표적치료와 면역치료
글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이계영 센터장폐암이 진단되면 유전자검사를 반드시 시행하게 된다. 이는 표적유전자를 찾아야 표적항암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방하는 등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탁월한’ 최적의 치료방법을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적유전자는 전체 폐암 환자 중 약 40%에서 발견된… - 2019/07/16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네 번째 이야기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를 돌아서 뒤편으로 나가면 시청건물이다. 14세기 초까지 뉘른베르크에는 시청건물이 없었다. 1322년 들어서야 소금 시장에 있는 시토수도회의 빵집을 구입해 법정과 마을회관을 건설했다. 지금의 옛 시청건물 지하에 있는 중세의 동굴감옥은 당시에 만든 것으로 지금은 복원해 박물관… - 2019/07/13
대표이미지
[이홍구 창업칼럼]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창업시장 큰 위기 벗어…
글‧이홍구 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장8590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던 2020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올라간 8590원으로 결정이 됐다.12일 새벽, 최종적으로 노동자위원들이 제시한 8880원 안과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8590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15명의 위원이 8590원을 선택. 2년 연속 두 자릿… - 2019/07/12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 세 번째 이야기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에서 뉘른베르크 성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면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년)의 동상이 서 있는 작은 광장이 나온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유럽이 사랑한 독일 화가’라는 평판이 붙은 르네상스의 대표적 화가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목판화, 동판화 그… - 2019/07/08
대표이미지
[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스물두 번째 이야기
버스가 뉘른베르크 시로 들어가면서 작은 개울을 따라 달린다. 뉘른베르크시를 관통하는 페그니츠(Pegnitz) 강이다. 강 건너편으론 성벽이 이어진다.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를 따라간 곳은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Sankt Sebaldus Kirche)다. 뉘른베르크의 수호성인인 제발두스 성인을 기리는 교… - 2019/07/05
1 2 3 4 5 6 7 8 9 10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