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연봉조정서 승리… 연봉 2억5000만원 확정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연봉조정위원회가 주권(26·KT)의 손을 들어줬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KBO 컨퍼런스룸에서 연봉 조정위원회를 열고, KT 위즈와 주권에 대한 연봉을 조정했다.연봉조정위원회는 2억2000만원을 제시한 KT와 2억5000만원을 제시한 선수 양 측의 입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주권이 제시한 2억5천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이번 조정위원회는 조정 또는 중재의 경험이 있는 판사, 검사, 변호사로 5년 이상 종사한 법조인, 스포츠 구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 또는 스포츠 관련 학계 ... 2021-01-25 18:24 [김찬홍]
신세계, SK 와이번스 인수 임박? KBO 역대 매각 사례는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세계 이마트에 매각될까.25일 재계 및 야구계 등에 따르면 SK와이번스의 모회사인 SK텔레콤과 신세계 이마트가 가까운 시일 내에 야구단 매각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2021-01-25 18:12[김찬홍]
주권vsKT, 연봉조정 '운명의 날'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주권이 5%의 '바늘구멍'을 뚫고 2002년 류지현(LG) 이후 2번째 연봉 조정 선수 승자가 될 수 있을까.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KBO 컨퍼런스룸에서 KT와 투수 주권의 연봉조정위원회를 ... 2021-01-25 09:35[김찬홍]
[오피셜] 키움 히어로즈, 신임 감독에 홍원기 수석코치 선임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홍원기(48)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긴다.키움은 21일 “홍원기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원에 감독 계약을 체결... 2021-01-21 11:39[김찬홍]
양현종, 빅리그 협상 30일까지 연장한다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FA 신분인 양현종(33)이 해외 구단 오퍼를 조금 더 들어볼 생각이다.다수의 스포츠 전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진출 기한을 30일까지로 결정했다.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 선수) 자격... 2021-01-20 13:47[김찬홍]
ML이냐 KIA냐… 양현종 거취, 오늘 오후 판가름?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거취가 20일 오후 판가름 날 전망이다.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전환된 양현종은 아직 무적 상태다. 메이저리그(ML) 도전을 타진했고, 시장의 응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선... 2021-01-20 12:42[문대찬]
프로야구선수협 “불법 도박 등 선수 부정행위 사과”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근 발생한 일부 선수의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를 사과했다.선수협은 20일 “선수 관리와 교육에 책임이 있는 단체로서 프로야구 팬들에게 사죄한다”며 “... 2021-01-20 12:23[문대찬]
'이제는 빅리거' 김하성 "히어로즈와 7년 행복했다"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빅리그 무대에 입성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친정팀 히어로즈 팬들을 향해 작별인사를 남겼다.김하성은 19일 키움 히어로즈 구단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팬들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모습을 선... 2021-01-20 00:30[김찬홍]
'3000만원 이견' 주권-KT, 10년 만에 연봉 조정 위원회 열린다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프로야구에서 10년 만에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린다.KT의 불펜 투수 주권은 지난 11일 KBO에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주권은 지난해 77경기에 등판해 70이닝을 던지며 6승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냈다. 그... 2021-01-19 11:31[김찬홍]
양현종 해외진출 여부 D-1, 반전 있을까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양현종(33)의 해외진출 도전 성사 여부가 이번 주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은 양현종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모양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21-01-19 10:00[김찬홍]
롯데 민병헌, 뇌동맥류 수술 받는다… “티내고 싶지 않았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롯데는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지난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했고,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 2021-01-18 11:25[문대찬]
키움, 허홍 대표이사 선임 "모범 구단으로 거듭날 것"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허홍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키움은 "허홍 신임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구단의 재정상황을 타개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활동을 해 나갈 ... 2021-01-15 18:50[강한결]
‘홀드왕 출신’ 김상수, 사인 앤 트래이드로 SK행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베테랑 불펜 투수 김상수(33)가 사인 앤 트레이드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는다.SK는 13일 “키움 히어로즈 측에 현금 3억원과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김상수를 영입했다... 2021-01-13 14:54[김찬홍]
NC 나성범 “메이저리그 도전할 수 있어 기뻤다… #V2를 위해”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32)이 메이저리그 도전에 실패했지만, 도전한 것 자체가 기뻤다는 소회를 밝혔다.나성범은 지난 2020시즌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포스팅 시스... 2021-01-13 01:00[노상우]
이정후, 연차 쌓일 때마다 최고액 경신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국가대표 외야수 이정후(23)가 동년 차 연봉 최고액을 경신했다.12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정후는 지난해 연봉 3억9000만원 대비 41% 오른 5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해 KBO리그 5년 차 연... 2021-01-12 14:41[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