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대가 없이 죄 뒤집어쓴 ‘아는 형’ 경찰이 음주 교통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 치기 하려 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장용준(19)씨를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논란이 많았던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대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은 경찰의 발표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장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대가성 여부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통화내역, 금융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09-25 00:00 [정진용]
[친절한 쿡기자] 반드시 잡는다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 무전을 매개체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장기미제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 중 형사 차수현(김혜수 분)은 DNA를 증거로 경찰서에 연행된 유괴&middo... 2019-09-20 11:09[민수미]
[친절한 쿡기자] 스티브 유의 해명이 변명으로 들린 이유 과거 한국에서 활동했던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가 17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이 미국 LA에서 직접 스티브 유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 지난 17일 방송된 것이죠. 스티브 유는 오는 20일 열리는 자신의 비자 ... 2019-09-18 12:26[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