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대통령상 표창 ‘미모만큼 아름다운 성품’

기사승인 2013-03-05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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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대통령상 표창 ‘미모만큼 아름다운 성품’

[쿠키 연예] 배우 한가인이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한가인을 모범 납세자로 선정, 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여했다.

한가인은 최근 유니세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 동참 등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가수 태진아와 배우 엄태웅 역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한가인과 함께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세청은 한가인과 엄태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획재정부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며 많은 국민에게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기여했다”며 표창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의 수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수상 받을 때 특히 더 예뻐보인다”, “미모만큼 아름다운 그녀의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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