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남편 “술친구? 남자사람 친구?…모욕적”

/ 기사승인 : 2015-10-30 2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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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현섭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씨의 불륜 상대 의혹에 휩싸인 유명 블로그 ‘도도맘’의 운영자 김미나(사진)씨의 남편이 ‘인터뷰 반격’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김씨의 남편 남편 조모씨는 김씨가 최근 월간지 여성중앙 인터뷰 등을 통해 강씨와의 사이를 ‘남자사람 친구’ ‘술친구’로 표현한 것에 대해 ”다른 진짜 여자·남자 사람들이 보면 모욕”이라며 분개했다.

조씨는 “‘처음에는 소송 때문에 2~3번 만난 것 뿐’이라고 하고, 증거가 나오니까 ‘아 뭐 보긴 본 것 같다’고 한다. 또 ‘홍콩에 간 적 있지만 만난 적은 없다’고 하고 또 (증거를) 내니까 ‘만난 적은 있다. 일적으로 만났다’고 한다. 그렇게 와서 (남자사람이나 술)친구까지 온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씨는 앞서 MBN ‘뉴스&이슈’에서 강씨에 대해 “강용석을 2013년 10월 또는 11월에 처음 알게 됐다. 강용석은 남자사람 친구”라며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이다. 친구끼리 스킨십 하지 않는다. 일절 스킨십이 없었다. 선물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며 불륜설을 해명한 바 있다.

조씨는 “(강씨와 아내의 사이를) 2013년 12월쯤 알게 됐다. 전주 쪽에 사는 친구가 전화를 걸어와 ‘혹시 형수차 00아니냐, 저희 동네 근처에 서 있다’라고 했다. 그게 강씨 변호사 사무실 앞이었다. 내겐 친구와 같이 간다 그랬었다”라며 “친구가 ‘차가 휴게소에서 섰다. 근데 김미나 먼저 내리고 강용석이 내려 따로 일을 보고 다시 타더라’라고 말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소송을 건 것은 강용석”이라며 “공인도 아닌데 왜 가정사까지 드러나서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내가 잘못했든 와이프가 잘못했든 왜 그렇게 되야 하느냐”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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