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메나리니는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최근 열린 2016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더마틱스 울트라는 국내 25~44세 여성 중 95%가 올바른 흉터 치료 방법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기반으로, 2016년 1년 동안 흉터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위한 ‘터치 스카(Touch Scar) 캠페인’을 펼쳐 왔다.
캠페인은 “흉터 늦지 않았어요!” 문구로 흉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TV광고와 바이럴 영상, 오프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사랑하는 사람의 흉터, 먼저 터치해주세요”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은 약 2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마틱스 울트라 권태욱 PM은 “흉터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명확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터치 스카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7년에도 흉터 치료의 중요성과 올바른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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