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품절녀 합류…22일 재미교포와 결혼

오지은 품절녀 합류…22일 재미교포와 결혼

기사승인 2017-10-10 2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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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품절녀 합류…22일 재미교포와 결혼배우 오지은이 품절녀가 된다. 10일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오지은이 오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이날 서울 성북동 웨딩홀에서 재미교포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열 예정이다.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산’, ‘미워도 다시 한 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드라마의 제왕’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이름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은 아이를 지키려고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 역을 맡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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