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변호사’ 이준기, 왜? 구치소에 들어가 죄수복을

기사승인 2018-05-19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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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이준기, 왜? 구치소에 들어가 죄수복을19일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봉상필은 수갑을 찬 채 호송 차량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었는가 하면, 구치소에 들어가 죄수복을 입고 있었다.

이 모든 건 봉상필의 빅 피처일까. 특유의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그의 모습이 ‘무법변호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 봉상필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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