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빈틈없는 헤어 스타일'

기사승인 2019-04-08 15:27:04
- + 인쇄

류덕환 '빈틈없는 헤어 스타일'

배우 류덕환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선수 출신의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김동욱과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등이 출연하며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