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단신] 카카오, 타다, 위홈, 원투씨엠

/ 기사승인 : 2019-04-08 16: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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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울대와 산학협력 통해 ‘ABOUT H: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 발간= 카카오와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복도를 분석한 특별한 책이 나왔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제공하는 심리 진단 테스트 ‘나의 안녕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8일 ‘ABOUT H: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21세기북스)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협력해 만든 나의 안녕지수를 통해 1년6개월 간 축적된 150만 이용자의 300만건에 달하는 심리 상태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심리 연구의 데이터 규모면에서는 세계 최초 사례다. 이 책은 단발성 조사를 통한 기존의 심리 연구와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24시간, 365일 시간대별로 실시간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학문적 유의미함을 갖는다. 이 책에서는 행복 수준을 연령별, 성별, 요일별, 시간대별, 지역별로 나누어 세밀하게 분석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018년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연령대가 가장 행복을 느꼈는지, 사는 지역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주요 사회적 이슈에 사람들의 행복도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소개한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심리를 진단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심리 분석 테스트를 다양화하고,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타다 프리미엄 인천지역 확대…향후 경기지역 진출 계획=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호응에 힘입어 인천 지역으로 확대하며 향후 경기지역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4월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서울시와 협의하는 가운데 개인 및 법인 파트너들의 뜨거운 호응과 요청이 이어져 100대 대상 초기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확대 적용도 검토 중이다. 여기에 인천 드라이버 파트너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인천, 경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프리미엄 고급택시 서비스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범택시 모두 참여가 가능한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은 이동의 기본을 고려하는 타다 플랫폼의 서비스 기준을 지키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드라이버에게는 K7과 같은 합리적인 차종 운영으로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사용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바로 배차' 시스템이 적용되며, 요금은 중형 일반택시에 비해 약 30% 높은 수준(탄력요금제 적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공유숙박 서비스 위홈, ‘홈토큰’ 세일 이벤트 실시= 블록체인 기반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이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홈토큰(HOM)의 1차 세일 이벤트를 9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보너스가 50% 제공되며 보상으로 1eth(이더리움) 이상 투자 시 에어드랍 언락과 멀티드랍 언락이 제공된다. 또한 2차 이벤트 세일은 오는 12일 진행되고 보너스는 40%가 제공되며 보상으로 위홈(Wehome) 숙박을 원할 시 즉시 출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토큰(HOM)의 일반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공유숙박 커뮤니티다. 기존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호스트가 양질의 빈방을 공유하고 게스트가 여행에서 공유숙박을 이용함으로써 창출되는 ‘공유의 행위’가 생태계에 기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위홈은 과감히 중간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공유의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여 참여자의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이로써 게스트와 호스트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 커뮤니티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은 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이른바 ‘폰에 찍는 스탬프’라고 불리는 스마트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사업 및 핀테크 사업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원투씨엠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는 전문 핀테크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매우 주목 받고 있다. 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를 하였으며,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현지의 유력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는 “원투씨엠이 보유한 다양한 혁신적 중소상공인 대상 핀테크 사업 모델 및 서비스 모델과 22개국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될 인터넷 전문은행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뱅킹 서비스와 뱅킹 연계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