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필리핀 영어캠프, 마감 앞두고 경쟁 치열

기사승인 2019-07-12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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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자유학 제공>

매년 방학 시즌이 되면, 많은 학부모들은 해외 영어캠프로 눈을 돌린다. 많은 수요만큼, 해외영어캠프는 다양한 국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고 있다. 수많은 캠프 프로그램 중 과연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캠프는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가 선택할 첫 캠프 국가로는 어디가 좋을까?

필리핀 캠프의 경우, 일반적으로 타 국가 캠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을 자랑한다. 또한, 일대일 수업 기반으로 수업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에 맞추어 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캠프 참여 경험이 없거나, 초급 수준의 영어실력이라도 부담없이 등록할 수 있다. 특히 필리핀 영어캠프는 하루 8교시의 많은 학습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른 영어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혹, 학부모들 중 수업량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지치거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들게 만드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매일 현지 필리핀 강사와 영어로 자연스레 대화하며 학생의 영어실력에 맞추어 진행되는 일대일 수업은 한국 공교육의 주입식 수업과는 틀리기 때문에 훨씬 재미있게 진행되므로, 수업량이 많다 하더라도 피로감이 덜하다. 또한 캠프 기간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은 캠프 참여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함으로써 영어캠프를 또 참여 하고싶은 즐거운 캠프로 기억하게 만듦으로써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이런 필리핀 캠프를 우리 아이들의 첫 캠프지로 선택할 시에 가장 유의할 점은 무엇보다 안전과 안심이다. 검증된 큰 업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지, 다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프로그램과 전문 캠프 관리자가 진행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

국내 16개 지사를 보유한 감자유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감자유학 필리핀 캠프는 캠프 진행경험이 풍부한 전문 캠프 관리직원에 의해 운영되며, 캠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우리 아이들의 소식을 전함으로써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생 3명당 현지 가디언 교사 1명이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여 안심할 수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 별로 진행되는 감자유학 필리핀 캠프는 올해 여름 2019년 여름 7월 22일부터 시작되는 6주 프로그램과 8월 4일부터 시작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필리핀 세부 인토산 리조트에서 캠프 학생들만 단독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매일 제공되는 일대일 기반의 영어수업 외에도 스피치 콘테스트, 바비큐 풀파티, 아일랜드 호핑, 사파리 투어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감자유학 필리핀 영어캠프 모집은 7월 19일 금요일 마감될 예정이므로, 이제 막 여름 캠프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했거나, 아직 캠프 선택을 고민 중인 학부모가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캠프 등록은 감자유학 전국 각 센터에서 가능하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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