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셀리턴,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으로 기부 장려

기사승인 2019-10-07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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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착한마음 착한소비' 캠페인 배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LED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대표 김일수)에서 소비자들의 기부를 장려하는 캠페인 ‘뷰티풀마인드’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뷰티풀마인드’는 기부활동에 앞장서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기부활동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기관에 기부활동 후 개인 SNS에 기부영수증을 인증하고 셀리턴 홈페이지에서 SNS 업로드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기부처는 공정성을 위해 한국가이드스타에 등록된 기관 중 종교, 정치단체는 기부대상에서 제외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저희 LED마스크를 사랑해주시는 수많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사랑은 받은 만큼 나눠야 한다'는 김일수 대표의 지론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사내에 사회 공헌팀을 꾸려 적극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기육성 프로젝트로 레슬링 영재 ‘이유신’군을 후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 장학금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9월 18일에는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과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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