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정언영, 건물주 됐다

문대찬 / 기사승인 : 2019-12-03 14: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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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정언영이 건물주가 됐다.

지난 1일(한국시간) 정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팩트 타워’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12년 e스포츠에 뛰어든 이후 7년 간 꾸준히 돈을 모았다”며 “노력한 내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정언영은 지난 2013년 SK 텔레콤 T1 K(현 T1)에 합류한 이후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2013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거뒀다.

이후 2015년부터 북미 ‘롤 챔피언십 시리즈(LCS)’ 무대에 정착한 정언영은 2018년부터 팀 리퀴드의 탑 라이너로 나서 4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거뒀다.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틀어 정언영이 확보한 상금은 53만 1340달러(약 6억3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언영은 “‘부트 캠프’를 이미 조성했다. 내가 정말 바라왔던 일이다. 한국을 찾는 선수들을 도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