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경남 MICE 유니크베뉴'에 선정

강종효 / 기사승인 : 2019-12-18 13:23:31
+ 인쇄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이 경남컨벤션뷰로 '경남 MICE 유니크베뉴 발굴 및 인증'사업에 선정돼 향후 경남 지역 MICE 행사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

MICE는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의 약칭으로 전시․컨벤션사업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MICE 유니크베뉴'는 기존 전문회의시설이 아닌 경남만의 이색적인 행사장소를 발굴, 국제회의나 인센티브 등 행사 시 독특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로 이루어졌다.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을 비롯해 창원단감테마공원, 마산아트센터, 가든하우스, 창원의 집, 창원NC파크,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산정, 에스키스, 소낭구, 하동 야생차박물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등 12곳이 선정됐다.

특히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은 독특한 주제가 있는 미술관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전시․체험 콘텐츠를 갖춘 등 국내외 귀빈에게 소개할만한 명소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이색적인 주제와 뛰어난 환경을 갖춰 강점이 뚜렷한 공간이라 선정하게 됐다"며 "차후 한국관광공사 주관인 코리아 MICE 유니크베뉴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미술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은 대지 면적 4만 1925㎡에 전시관, 연수관, 체험관, 수장고, 매표소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 전시, 학술, 체험, 교육, 레지던시, 공연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을 계기로 미술관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겠다"며 "어디에서 찾아와도 손색이 없는 김해 및 경남의 대표 명소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