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요한, ‘학교 2020’ 주인공 출연 확정

이은호 / 기사승인 : 2020-02-04 0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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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출신 김요한, ‘학교 2020’ 주인공 출연 확정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KBS2 미니시리즈 ‘학교 2020’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요한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김태진을 연기한다. 김태진은 한때 태권도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땄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당하며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에 진학한 인물이다.

실제 김요한은 데뷔 전 13년간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전국체전에서 두 번 우승하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도 발탁됐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한편 ‘학교 2020’은 지난 1999년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그린다. ‘학교’ 시리즈는 그간 배우 공유, 조인성, 이동욱, 김래원, 김우빈, 이종석 등이 신인시절 거쳐 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품은 다음달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8월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