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 05:54:14
소감 말하는 곽신애 대표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곽신애 대표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기생충’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자 아시아 영화로 첫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