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眞 임영웅 “상상도 못한 순간, 진심으로 감사”

이은호 / 기사승인 : 2020-03-16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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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眞 임영웅 “상상도 못한 순간, 진심으로 감사”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眞)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이 “어떤 고난이 와도 즐겁게 이겨내며 늘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15일 SNS에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제1대 미스터트롯 진 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적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제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이러한 특별한 순간은 남의 일이라고 밖엔 생각하지 못 했다”고 감격하면서 “한 순간도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게 열심히, 더욱 고개숙여 겸손히 다니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행복하기도, 때론 상처받기도 했던 지난 6개월간의 추억.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여러분들께 미스터트롯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썼다.

2016년 싱글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 처음 등장할 때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왔다.

그가 이 프로그램에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보라빛 엽서’, ‘배신자’는 정식 음원으로 출시돼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2위인 선(善)은 영탁, 3위인 미(美)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 외 김호중이 4위, 정동원 5위, 장민호 6위, 김희재 7위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음 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