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선원 실종 12시간 만에 구조

신영삼 / 기사승인 : 2020-07-08 19:12:41
+ 인쇄


▲ 바다 한 가운데서 실종된 60대 선원이 실종 12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사진=목포해경]
[목포=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바다 한 가운데서 실종된 60대 선원이 실종 12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은 8일 오전 3시 28분경 전남 신안군 임자도 서쪽 26km 해상에서 임자선적 9.77톤 어선 A호 선원 K(66)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정 4척, 연안구조정 2척, 서해청 목포항공대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수색 경비함정은 집중 수색에 돌입했다. 

이어 긴급통신망(VHF)을 통해 실종 사실을 주변 조업선박 150여척에 알리고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해경의 긴급통신망을 들은 완도선적 7.93톤 연안자망어선 B호 선장이 부이를 붙잡고 있는 K씨를 발견, 해경에 알리면서 실종 12시간 24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된 K씨는 무안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