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6일 오후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거미는 6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조정석, 거미 부부는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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