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양레저 집중 체험주간'을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트, 포항운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주간 동안 지정된 앱 '바다야 놀자'를 통해 신청하면 체험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여권없는 세계여행'이란 테마로 나라별 랜드마크를 모티브로 한 모래조각 작품전 등 샌드 페스티벌이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체험주간 동안 시민, 관광객들이 포항 바다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smg511@hanmail.net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