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한국마사회는 승마 대중화와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하반기 사회공익·힐링승마 사업 참여시설 모집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공익·힐링승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정신적·신체적 힐링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국마사회 고유의 사회공익 사업이다.
세부적인 운영 프로그램으로 사회공익힐링 승마는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는 직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 의료진, 소방공무원 등에게 공익적인 치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국민 승마는 전 국민(성인)을 대상으로 개인, 기업,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승마 프로그램이다.
사회공익·힐링승마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승마사업센터 이메일(khorse20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이 마감되면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과 강습 일정을 확정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 강습생 신청 모집은 8월 중순 경에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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