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재)수성문화재단 고산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공동으로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독도자료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8·15 광복절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 고지도(영인본)와 독도 사진, 독도 모형물 등 30여점을 전시한다.
고산도서관은 또 이번 전시회와 함께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독도인문학 교실’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김병우, 김권동 한의대 교수의 강연과 안용복 관련 유적지가 있는 부산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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