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이 여름방학 기간 맞춤형 전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취업 경력 개발,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족했던 실습수업을 보충하고 학생들은 실력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됐다.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맞춤형 전공 프로그램은 스파게티 전문가 과정, 바리스타 라떼아트 과정, 한식조리 자격증 과정, 교내 현장실습 등이다.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 관계자는 "2학기에도 다양한 맞춤형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특급호텔과 취업 약정을 맺고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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