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8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북면 월학리 일대 침수 가옥 5가구를 찾아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참여 단체는 하늘내린적십자봉사회(회장 박금녀), 북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박기태·김옥자), 북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성호), 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교),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현태), 인제군재능기부봉사회 (회장 양윤모), 신병교육대(대대장 박진석) 등 단체 회원 및 군 장병 70여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