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 죽면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역공동체 실버공간 리노베이션(개·보수)'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 10월 최종 선정돼 사업비 133억33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 생활공간 조성을 기반으로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표남호 도시새마을과장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주민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의 마련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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