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북상…경북 동해안 긴장감 '고조'

어선 3000여척 피항...지자체마다 긴급 상황점검 '비상'

입력 2020-08-10 16: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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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북상…경북 동해안 긴장감 '고조'
▲ 10일 송경창 포항 부시장(왼쪽)이 구룡포항을 찾아 정박중인 어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태풍 '장미' 북상…경북 동해안 긴장감 '고조'
▲ 10일 주낙영 시장 주재로 태풍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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