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중언론 사주, 하루 만에 보석 석방…신문 1면엔 “끝까지 싸운다”

기사승인 2020-08-12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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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중언론 사주, 하루 만에 보석 석방…신문 1면엔 “끝까지 싸운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12일 새벽 보석으로 풀려난 뒤 차량에 탑승해 경찰서를 빠져 나가며 지지자들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AP
홍콩 반중언론 사주, 하루 만에 보석 석방…신문 1면엔 “끝까지 싸운다”
▲빈과일보를 들고 지미 라이 사주의 석방에 환호하는 홍콩 시민들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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