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산 바나나’ 첫 수확…한반도 작물지도 바뀌나

입력 2020-08-13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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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산 바나나’ 첫 수확…한반도 작물지도 바뀌나
▲ 해남군은 13일 북평면 와룡마을 신용균씨 하우스에서 땅끝 바나나 수확축제를 열었다. 신용균씨는 지난해 0.2ha 면적에 470여주의 바나나 나무를 심어, 1년만에 첫 수확을 시작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신용현씨가 바나나를 수확하고 있다.[사진=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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