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올해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4월 말 73억원(1층)에 팔렸다.
지난해 11월 같은 층의 같은 평형이 71억원에 팔련던 종전 최고 기록을 5개월만에 2억원 경신했다.
‘한남더힐’은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현재 나와 있는 매매 물건은 없는 상황이다.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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