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0-08-19 15:09:44
'발길 끊긴 남대문시장'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울 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거리에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19일부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모임 및 행사는 금지하고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클럽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며,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는 허용하지만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