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동중 1명 포함 2명 확진…포항‧경주서 5명 확진(종합)

최태욱 / 기사승인 : 2020-09-18 1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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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경북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 제공

[대구‧경북=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18일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120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한명은 달성군 서동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다. 이 학생은 지난주 원격수업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다가, 지난 14일 등교했다. 이후 15일부터 감기몸살 증세로 학교에 가지 않고, 1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또 학생 61명과 교직원 17명 등 78명을 상대로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한명은 동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날 경북에서는 포항과 경주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 ‘n차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경주에서 전날 6명에 이어 또다시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북에서 이틀간 11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은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있었든 4월 중순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경북에서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460명으로 늘어났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