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자봉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 배달

입력 2020-09-22 1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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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봉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  배달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음식을 선물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영석)는 22일 지역 어르신 500여 세대를 위한 추석 음식을 만들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라는 이름을 내건 푸드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으로 버무린 양념 불고기와 명절 떡(송편)과 함께 배달했다. 

완주군자원봉사겐터는 올해 모두 9차례에 걸쳐 사랑의 밥차를 운영,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눴다.  

자원봉사센터 김영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풍성하진 않더라도 서로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할 줄 아는 아름다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