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전북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입력 2020-09-22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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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전북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22일 부안군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바다의 향기'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사회복무 책무를 강조,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이 자리에서 “복무기관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무 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하고,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희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무현장을 찾아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