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에서 해외입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5시 기준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7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290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9월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열차(KTX)편으로 마산역에 도착했다.
마산역에서 자가격리 장소까지는 창원시에서 지원한 차량으로 이동했고 25일 창원시 마산보건소에서 검사해 26일 낮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26일 현재 경남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명이고, 265명이 퇴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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