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추석연휴 비상 진료 및 방역 활동 추진

김태식 / 기사승인 : 2020-09-29 1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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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보건소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방역 대책도 한층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연휴 중에는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태백병원을 비롯하여 의원 6곳과 약국 6곳이 운영 예정이다. 
 
공공보건기관인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료정보 안내 및 코로나19 환자 발생 모니터링, 코로나19 검체채취 및 이송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감염 예방을 위해 이동량이 많은 버스터미널, 태백역 등에서는 2인 1조 2개 팀이 열 감지카메라를 활용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에 나선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생활 방역 안내문 배부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버스터미널과 태백역에서는 자체 방역 인력을 활용하여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부족한 인력은 관내 봉사단체와 보건소 치매 파트너가 지원하기로 했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이나 귀성객 모두 발열, 근육통,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상담 및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에는 입원실이 있는 관내 병‧의원의 면회는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면회 시에는 투명차단막, 발열 체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