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29일 밤과 30일 오전 사이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논산에서는 한 가족 3명이, 아산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의 한 가족 3명은 서울 동작구 20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와 유아 2명이 감염됐다.
아산 55번 확진자는 아산 5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5일 해외 입국 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29일 오후 확진됐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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