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투구 류현진, 탬파베이전 1⅔이닝 7실점 2회 강판

기사승인 2020-10-01 08: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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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투구 류현진, 탬파베이전 1⅔이닝 7실점 2회 강판
류현진(왼쪽)의 공 넘겨받은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가운데)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격한 메이저리그 토론토 류현진이 최악의 투구로 2회도 버티지 못했다.

류현진은 플로리다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과 ⅔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 했다.

류현진은 0대 7이던 2회 투아웃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앞서 2회 만루홈런 상황에서는 유격수 실책이 겹치면서 류현진의 자책점은 3점이 됐다.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