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 김광현, 와일드카드 1차전 3⅔이닝 3실점

기사승인 2020-10-01 08:40:52
- + 인쇄

선발 등판 김광현, 와일드카드 1차전 3⅔이닝 3실점
김광현. 사진=AP 연합뉴스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투아웃까지 3점을 내주고 교체됐다.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선두타자를 내보내며 1점씩을 내줬다.

4회 투아웃 이후 그리셤에게 볼넷을 내주자 실트 감독은 6 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광현을 헬슬리로 교체했다.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