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포항 코로나19 재확산세 '심각'…'n차 감염' 잇따라

성민규 / 기사승인 : 2020-10-01 15: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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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02명...지역사회 불안 '가중'

▲ 산불 진화차량을 이용한 방역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찮다.

최근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역사회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남구에 사는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99번 확진자는 포스코 계열사에 근무하는 9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이에 따라 95번 확진자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는 97·99·100·101번 등 4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같은날 북구에 사는 8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79·84·85·86·87·88·89·90·91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102명이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중이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