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현
김정은, 연설 도중 '울컥'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회색 양복을 입은 김정은 위원장이 연설을 하던 중 재난을 이겨내자고 말하며 울컥한 듯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