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탬파베이가 휴스턴에 우세” 전망… 최지만 MVP 언급도

김찬홍 / 기사승인 : 2020-10-12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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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연합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에서 최지만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내셔널리그를 앞두고 5명의 전문가들이 승리 예상 팀을 꼽았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템파베이 레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서로 맞붙으며, 7전 4선승제다. 이날 양팀은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1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5명의 전문가 중 3명은 템파베이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전망했다.

스테파니 앱스타인은 4승2패 탬파베이 우세와 함께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MVP를 받을 것이라 점쳤다. 코너 그로스먼은 4승1패의 탬파베이 승리와 랜디 아로자레나의 MVP를 예상했다.

전문가 중 맷 마르텔은 탬파베이가 4승2패로 우세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최지만을 예상 MVP로 꼽았다.

마르텔은 “탬파베이는 더 나은 팀이며, 최고의 투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휴스턴은 라인업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결국 두꺼운 뎁스를 자랑하는 탬파베이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을 내놨다. 다만 최지만을 MVP로 뽑은 이유를 내놓지 않았다.

한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대해선 5명이 만장일치로 다저스의 우세를 예상했다. 5명 중 3명은 MVP로 외야수 무키 베츠를 점쳤고, 1명은 코디 벨린저, 나머지 1명은 코리 시거를 지목했다.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