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짜리 시계"…롯데백화점, 해외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 연다

기사승인 2020-10-20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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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해외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사 측은 "롯데백화점 창립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저드뷔'가 제작한 17억원대 럭셔리 워치 등 다양한 상품이 공개된다"라고 소개했다. 
 
로저드뷔의 럭셔리 워치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 제품의 가격은 17억원대로, 54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631개를 플래티넘 소재의 시계 전체에 촘촘하게 장식됐다.  

다양한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총 8점만 한정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1점만 들어왔다. 또 다른 럭셔리 시계인 '벨벳 하이 주얼리'는 11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캐럿 상당의 에메랄드로 장식한 5억원대 상당의 시계다.

ist1076@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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