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식량산업종합 5개년 계획 최종 승인 획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0-22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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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 승인은 전국 14개 시⸱군이 신청했고 이 중 의령군을 비롯한 7개 시⸱군만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군은 2019년 10월부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협, 미곡처리장(RPC), 들녘경영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 현장평가에 따른 지적사항을 보완해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 승인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등 연간 50억원 이상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의 신청 자격을 갖게 됐으며, 정부 보급종 공급, 공공비축미 배정, RPC 벼 매입자금 추가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의령농협RPC와 동부농협DSC, 송림라이스센터(RPC)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미곡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식량작물 및 밭작물 농가조직화, 식량작물공동경영체(들녘경영체) 육성 등 변화해 가는 농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한 집단화 된 경영체를 꾸준히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수립을 골자로 국고 연계 지원사업을 통한 RPC⸱DSC 시설현대화와 계약재배단지 확대, 농가조직화 등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체계 마련으로 농업 성장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