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투 웨이 베드(Two way bed)’를 출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투 웨이 베드’는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멀티 유즈(Multi-use)’ 가구 트렌드에 맞춰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과 협업 제작한 스페셜 콜라보 제품이다. 11월 8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150조 한정 판매된다.

이 제품은 팔걸이와 등받이 쿠션의 각도 조절이 용이해 평소에는 침대로 사용하다가 손님이 방문하거나 여가 활동을 할 때에는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비교적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프레임은 세련된 그레이 톤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며 원목과 건조 합판만을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겸비해 반려견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씰리침대가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최근 출시한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Dazzling DLX Ti Original)’이 기본 매트리스로 적용돼 품질 역시 뛰어나다.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은 씰리침대가 70년간 진화시켜 온 세계 최초 정형외과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기술이 탑재돼 부드러우면서도 든든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전국 롯데백화점 내 씰리침대 매장에서는 이번 특별 콜라보레이션 제품 투 웨이 베드 외에도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Exquisite)’, 세계 최초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씰리침대는 올해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도 11월8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백화점과 아울렛, 대리점에 방문하면 창립 기획 매트리스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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