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언택트 건강강좌 ‘생생 건강 라이브쇼’ 개최

기사승인 2020-10-23 11:34:48
- + 인쇄
중앙일보, 언택트 건강강좌 ‘생생 건강 라이브쇼’ 개최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중앙일보는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즐기는 언택트 건강 강좌인 ‘생생 건강 라이브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암,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 질환의 예방과 진단, 관절 건강과 맞춤 운동 등 병원에 가기 전 챙겨야 하는 건강 관리가 주제다. 해당 질환의 전문의가 직접 질문에 답하며 강의를 이어간다. 

라이브 강좌 참여는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네이버TV에 접속하면 된다. 라이브 강좌는 암, 심장질환, 관절건강, 운동처방 등의 주제로 총 4개의 강의 섹션이 각 30분씩 구성된다. 강의와 질의응답을 위주로 진행되며, 휴식시간을 포함해 오후 2시 20분에 끝난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제별 사전 질의를 보내고 라이브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사전 질의로 채택되면 추가로 경품이 지급된다. 라이브가 개최되는 동안 깜짝 이벤트를 통해서도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질의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각 강의 주제에 맞춰 라이브 강의를 통해 응답 받고 싶은 질문을 적어 보내고, 당일 네이버TV에 접속하면 된다.


kim.youngbo@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